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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은 의료사태로 매우 걱정되는 명절이 되었습니다. 추석 연휴기간 병·의원 이용방법에 대해 아래와 같이 공지하였습니다. 이는 보건복지부는 응급실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연휴 기간(9월14일 ~ 9월18일) 동안 국민들이 의료기관을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안내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연휴기간 몸이 아플 경우에는 먼저 문여는 동네 병·의원이나 작은 응급실*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경증인 경우 방문한 의료기관에서 의사의 판단 하에 치료를 받으면 되고, 병원 진찰 결과에 따라 중증질환이 의심된다고 판단되면 큰 병원으로 신속한 이송이 가능하다. 다만 중증질환에 흔히 동반되는 심각한 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즉시 119에 신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19 상담을 통해 증상이 어떤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119 구급대의 중증도 판단에 따라 적합한 병원으로 바로 이송이 가능합니다.

 

복건복지부는 이번 추석연휴 첫날 9월14일에는 2만7766개소의 병원,의원이 문을 열고 추석연휴 9월 15일에는 3009병의원개소, 추석연휴 9월16일에는 3254 병원,의원 개소, 추석연휴 당일인 9월17일에는 1785 병원,의원 ,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9월18일에는 3840 병원,의원개소가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석연휴동안 우리동네 문여는 병원응급실 및 약국을 찾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역응급의료기관(229개소), 응급의료시설(112개소)

 

추석연휴 병원 응급실

 

 

▣ 추석연휴 병원 응급실 찾는 사이트바로가기

 

 

 

- 응급의료포털(e-gen) -

 

 

 

추석연휴 병원 응급실

 

  ▣ 증상에 대해 혼자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

호흡곤란, 갑작스런 팔다리 저림, 혀가 마비되어 말을 하기 어려운 경우 일단 증상에 대해 혼자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 119로 신고하면 의학적인 상담이 가능하니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또한 비대면진료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며, 정부는 어떠한 증상이 있을 경우 동네 병·의원에 가거나 119 구급대를 불러야 하는지를 계속해서 알기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

 

추석연휴 병원 응급실

 

▣ 응급의료포털(e-gen)

이에 더해 정부는 연휴 기간에도 국민들이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여는 병·의원(일 평균 약 8,000개소)을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응급의료포털(e-gen)을 이용하거나 129, 120 전화를 통해 가까운 곳에서 문을 연 의료기관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네이버지도, 카카오맵에서도 응급실과 명절 진료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추석연휴 병원 응급실

 

▣ 응급시 경증·비응급 본인부담금

추석 연휴에는 평시 대비 약 2배 가량의 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하여 응급실 과밀화가 발생하고, 중증응급환자가 적시에 치료를 못받을 우려가 있다. 이에 정부는 이전 연휴 대비 많은 당직의료기관을 지정하고, 발열클리닉 및 코로나19 협력병원 운영 등을 통해 경증환자들이 가능한 의료기관에서 쉽게 진료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경증·비응급 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외래진료를 받았을 경우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기존 50~60% 수준에서 90%로 인상한다. 

  보건복지부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국민 여러분께서는 몸이 아플 경우 먼저 동네 병·의원이나 작은 응급실을 이용하면 의사의 판단에 따라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으며, 의료비 부담이 증가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의료기관과 119 구급대의 판단을 믿고 적절한 의료기관으로의 이송·전원에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추석연휴 병원 응급실

 

▣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14개소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9월 13일(금) 중증 응급환자를 중점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14개소를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역량 있는 지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 응급환자(KTAS 1-2등급) 치료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정한 것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의 부담을 줄이고 국가 전체적인 중증 응급환자 치료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허가병상 300병상을 초과하는 종합병원 이상의 의료기관 중 신청한 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인력구성, 진료역량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총 14개소를 지정하였습니다.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기관은 운영기간 중 치료한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준하는 응급의료수가를 산정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에 대해 지정 목적에 맞춰 운영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으로 지역 내 중증 응급환자 진료역량을 보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들이 응급 현장에 대해 안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석연휴 병원 응급실

 

▣ 추석연휴 병원 응급실 찾는 사이트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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